게임빌 모바일 MMORPG ‘탈리온’, 호주 등 오세아니아 공략 시동
2019-01-08 09:09
-오세아니아 필두로 글로벌 모바일 MMORPG 시장 선점
게임빌은 신작 ‘탈리온(TALION)’의 호주 등 오세아니아 지역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탈리온’은 동남아와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후 남아시아 지역까지 출시 지역을 확장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7위에 오르며 흥행을 입증한 바 있다.
게임빌은 새해를 맞아 호주 중심으로 오세아니아 시장을 겨냥, 글로벌 인기 확대의 시동을 걸고 있다. 1월 출시를 목표하고 있는 그 지역만의 언어, 문화적 특성을 고려해 각종 마케팅과 프로모션에 현지 감성을 적극 반영하고 모바일 MMORPG 시장 선점을 위해 역량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이다.
게임빌은 올해 원빌드로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국가별 순차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모바일 MMORPG 시장을 치밀하게 공략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