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안컵 축구일정] 7일 C조 1차전, 한국-필리핀·중국-키르기스스탄…신태용 前감독 해설
2019-01-07 08:31
한국시간 기준 중국-키르기스스탄 오후 8시, 한국-필리핀 오후 10시 30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회 2일째를 맞은 7일(한국시간)에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포함된 C조의 조별리그 1차전이 펼쳐진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A조와 B조의 조별리그 1차전이 끝난 가운데 C조의 경기는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먼저 중국과 키르기스스탄이 오후 8시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 셰이크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첫 경기를 한다. 아시안컵 준우승을 한 경험이 있는 중국과 달리 키르기스스탄은 아시안컵에 처음 출전한다. 중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는 각각 76위와 91위다. 중국은 최근 10경기 전적 3승4무3패를 기록 중이고, 키르기스스탄은 5승2무3패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열리는 2019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는 JTBC, JTBC3 FOX Sports 채널에서 단독 생중계된다. 해설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신태용 위원이 내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