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올해 중점전략은 '영업조직 성장'

2019-01-04 16:07
4일 2019년 영업전략회의 개최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중점 추진 전략을 결정했다. 회의 결과 올해 영업조직의 성장을 주요 키워드로 삼고, 균형 있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신계약 확대, 조직 성장 기반 구축, 전사 통합적 영업지원 강화 등을 전략 방안을 확정했다.

세부적으로 메트라이프생명은 영업조직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단장, 지점장, 매니저 등 관리자 그룹의 지원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한다. 새로운 조직을 통해 설계사 모집서부터 맞춤 교육지원을 실시해 영업조직의 성과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디지털화를 통해 정착시킨 체계적인 설계사 관리체계인 '석세스 휠(Success Wheel)'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석세스 휠은 설계사의 경력 방향 설정, 영업성향 분석, 영업 파이프라인 관리, 성과 평가, 설정 경력 방향 재검토 등의 단계가 선순환 되도록 지원하는 메트라이프생명의 설계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한국 진출 30년의 전문성과 경험을 토대로 전사가 영업지원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올해는 한국진출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