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넷, 인공지능 토익 학습앱 ‘픽토’ 출시

2019-01-02 16:41

온라인 교육기업 YBM넷은 신개념 인공지능(AI) 토익 학습앱 ‘픽토’를 내놨다고 2일 밝혔다.

픽토는 업계 최초로 토익 출제기관인 미국 ETS®가 선정한 문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실제 시험과 똑같이 구성한 진단 테스트(100문항)와 실전 문제를 통해, 학습자별 취약 영역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최적의 문제를 제공한다.

픽토는 국내 토익 주관사이며 최대 어학교육기관인 YBM이 15년 간 축적한 5억여건의 학습자 빅데이터를 토대로 개인에게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픽토 사용자는 자신이 취약한 파트와 유형의 문제들만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토익 점수를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취약한 영역은 YBM 대표 스타강사들의 강의로 보완할 수 있고, 정기 토익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마무리특강도 매월 무료로 제공한다. 또 학습시간과 문항수, 정·오답률 등을 실시간으로 기록해 학습패턴을 분석해주고, 리뷰 기능과 단어장 기능을 제공해 복습도 돕는다.

강경훈 YBM넷 이사는 “YBM이 보유한 독보적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그리고 토익 출제기관 ETS®이 선정한 양질의 문제를 결합해 픽토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토익 수험자들이 더 효율적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에듀테크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YBM넷은 픽토 출시를 맞아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 마켓에서 픽토를 다운로드 받고 리뷰를 남기는 모두에게 YBM인강 토익 단과강의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카페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추가로 증정한다.
 

YBM넷의 신개념 인공지능 토익 학습앱 '픽토' 이미지.[사진= Y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