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기해년, 5GX 새 비즈니스 모델 창출할 것"
2019-01-01 09:00
2019년 새해 맞아 신입사원들과 '5G 1번지' 명동서 재도약 각오
SK텔레콤은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미래의 주역인 신입사원들과 대한민국 대표 로봇 '똘망', '5G 일번지'와 함께 명동 한복판에 모여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5G 전파를 송출한데 이어, '5G 다기능 협업 로봇', '5G 소형 자율주행 로봇(AMR)' 등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개한 바 있다.
5G 시대가 본격화 되면 국내 토종 로봇기업 로보티즈의 1호 로봇 '똘망'과 같은 휴머노이드 로봇도 물품배송이나 마트 안내 도우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