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 곤지암읍에 위치한 ㈜트루웰 이승주 대표와 오포읍에 위치한 (재)자하연 대표 최선옥이 지난 31일 시를 찾아 신 시장을 접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과 3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에서 성금 130만원을 Y’s men(와이즈맨) 광주클럽에서 백미 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광주시에 기탁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기탁 받은 성금과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 될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트루웰은 2008년 설립하여 대기업 도매, 위탁물류 등 물류대행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고, (재)자하연은 2014년부터 성금 1400만원을 기탁했으며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과 Y’s men(와이즈맨) 광주클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과 현물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