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세븐틴, '콜콜콜' 한국어 버전 첫 공개...네티즌들 "일본어보다 100배 좋아"
2018-12-26 11:21
지난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SBS 가요대전’에서 세븐틴이 첫 선보이는 무대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크리스마스의 열기를 더했다.
먼저 세븐틴은 ‘CALL CALL CALL!’ 한국어 버전을 ‘2018 SBS 가요대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었다.
‘CALL CALL CALL!’은 세븐틴의 일본 데뷔곡으로 발매 첫 주만에 12만 장을 돌파하는 대세다운 저력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한 바 있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 어디에서도 선보인 적 없던 일본 데뷔 곡 ‘CALL CALL CALL!’ 한국어 버전을 처음으로 선보인 세븐틴은 남성미 넘치는 모습은 물론 박력 있고 파워풀한 안무로 신나는 무대를 이끌어 나갔으며, 곡 안에서 수많은 킬링 포인트로 매력을 발산하고 흥을 돋우는 등 연말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예사롭지 않다. "콜콜콜 한국어 버전 최고야 세븐틴 무대 너무 멋졌어"(아이디 dhsd****), "콜콜콜 한국어버전을 해줄줄은! 세븐틴 어제도 최고였어"(아이디 rein****), "세븐틴 에너지 장난 아니었어 보는데. 막 신남 콜콜콜 한국어 보다니"(아이디 djdm****), "한국어 버전이 100배 더 좋다"(아이디 insu****)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한편, 세븐틴은 오는 28일 '2018 KBS 가요대축제'에 이어 31일 ‘2018 MBC 가요대제전’에도 참석 확정을 지으며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