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띠스타 새해인사] SF9 다원 "2019년 희망하는 것은 월드투어"

2019-01-02 00:00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띠’의 해가 밝았다. 아주경제는 새해를 맞아 ‘돼지띠’ 스타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었다. ‘황금 돼지띠’의 해를 맞는 ‘돼지띠’ 스타들의 새해 인사 및 소감, 다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FNC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SF9'은 지난 2016년 10월 5일에 '팡파레'라는 곡으로 데뷔했고 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 9명으로 이뤄져있다. SF9은 올 하반기 ‘질렀어’로 활동하며 인기 상승세의 기반을 착실히 다졌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감각적인 섹시 콘셉트로 변화를 준 SF9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남미 등지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한류로 도약했다. 앨범 활동의 성과가 자연스럽게 각 멤버들의 활약과 맞물려 눈부신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중 보컬인 다원은 95년생으로 최근 공개된 MBC플러스 올더케이팝 웹예능 ‘도장깨기-세상의 모든 게임’을 통해 길 위의 시민들과 기상천외한 게임 대결을 펼치며 넘치는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돼지띠 '다원'의 2019년 소망은 무엇일까?
 
"2019년 희망하는 것은 월드투어입니다. 전 세계의 더많은 팬분들은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세상의 모든 바나나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요 합성 착향료가 안들어간 건강한 바나나 음식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