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2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2018-12-21 20:17
경기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가 21일 ‘2018년 시 산하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종합 1위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시 관할 4개 산하 공공기관의 청렴정책 추진 전반에 걸쳐 반부패·청렴 이행도 및 추진 결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이행 △정책 투명·신뢰성 제고 △부패방지·청렴활동 △청렴문화정착 및 개선효과 등 6개 지표를 토대로 선정된다.
공사는 지난해 이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청렴콘텐츠 공모전, 도전! 청렴골든벨, 찾아가는 반부패 교육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펼친 다양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공사는 감사원에서 시행한 ‘2018년 자체감사활동 서면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