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시즌, 파티 연출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은?

2018-12-21 13:44
우아한 광채 피부 표현과 반짝이는 아이 메이크업, 홀리데이 룩 연출의 필수 요소

[사진= 아이클릭아트 제공 ]



최근 크리스마스와 송년 파티 등 각종 모임을 앞두고 평소와는 다른 메이크업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광채 피부를 표현해주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시작으로 임팩트 있는 포인트 메이크업, 화려한 패턴의 글리터 네일까지 연말 메이크업을 소개한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글리터 메이크업이 이번 시즌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베이스부터 포인트까지 다양한 제형의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글리터 메이크업은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강약을 조절해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샘의 에코 소울 스파클링 아이. 사진= 더샘 제공 ]

글리터 메이크업은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지저분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탄탄한 기초 케어가 중요하다. 이때 피부 톤 보정 효과는 물론 쥬얼 광채 펄감의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하면 화사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더샘의 신제품 ‘쓰리 엣지 메이크업 베이스’는 리퀴드 타입의 컬러 코렉터 제품으로 쥬얼 광채 펄감이 피부를 더욱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홀리데이의 화려한 불빛만큼 빛나는 눈매를 연출하고 싶다면 리퀴드 글리터로 포인트를 주어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해보자. 진한 눈 화장이 부담된다면 눈 두덩이 중앙이나 눈 밑 애교살에 살짝 발라주는 것도 좋다. 더샘의 ‘에코 소울 스파클링 아이’는 어느 각도에서도 화려하게 빛나는 리퀴드 글리터다. 쉬머 펄과 반짝이는 글리터가 다량 함유되어 글래머러스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모임 장소에 따라 좀 더 독특한 파티 메이크업 연출이 필요하다면 네일 아트에 사용하는 글리터를 얼굴에 붙여 진정한 파티 퀸이 될 수 있다. 투명 립글로스를 사용하면 피부 자극 없이 간편하게 네일용 글리터를 피부에 부착할 수 있으며, 섀도와 섞으면 글로시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베네피트의 골드 러쉬. 사진= 베네피트 제공 ]

은은하면서도 광채가 나는 볼은 자연스러운 혈색은 물론 사랑스러움을 더해줄 수 있다. 자칫 너무 반짝이는 블러셔를 사용하면 다른 글리터룩 포인트 메이크업을 해칠 수 있어 핑크빛의 적당한 반짝임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베네피트의 ‘골드 러쉬’는 화려하고 럭셔리한 메이크업 룩을 위한 블러셔로 골드 펄을 함유해 로맨틱한 살구빛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홀리데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면 화려한 패턴의 글리터 네일로 손끝까지 완벽한 파티룩을 연출해보자. 최근 간편한 사용감과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티커 네일을 사용하면 그날의 스타일과 기분에 따라 다양한 네일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키스뉴욕의 겨울 시즌 네일 스티커 '네일드레스' 18종은 연말 송년회를 돋보이게 할 주얼리 파츠 및 글리터가 포함된 화려한 디자인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