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둔배미복지센터 건립...개관식 가져
2018-12-21 13:13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단원구 초지동 부지에 초지종합사회복지관의 분관 둔배미복지센터를 건립하고, 21일 개관식을 가졌다.
둔배미복지센터는 연면적 589㎡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층별로 프로그램실과 주민 커뮤니티공간, 회의실 등을 구성해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건립했다. 총 공사비는 20억원으로 특별조정교부금 7억원과 시비 13억원이 투입됐다.
앞으로 둔배미복지센터는 저소득층과 아동, 노인 등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