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체험센터서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2018-12-20 17:47
매주 화요일 오후 2시~3시, 쿠첸 체험센터 삼성점, 정자점 동시 진행
센터 투어, 제품 작동 및 쿠킹 시연 체험 등으로 구성

[사진=쿠첸 제공]


쿠첸이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쿠첸 체험센터 삼성점과 정자점에서 진행되는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은 쿠첸 제품들을 더욱 가깝고 자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센터 투어, 제품 작동 및 쿠킹 시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센터 투어에서는 쿠첸 체험센터의 'C+존', 'C#존', 'C-쿡존'을 둘러보며 밥솥, 전기레인지, 커피머신, 유아가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제품 작동 및 쿠킹 시연 체험은 물론 쿠첸의 대표 제품인 밥솥과 전기레인지가 갖춘 여러 기능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활용 팁과 레시피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다.

밥솥 시연에서는 백미쾌속, 잡곡쾌속, 누룽지 중 한 가지를 택해 IR밥솥으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쌀 씻는 법과 계량법, 밥솥 관리 등 밥솥 사용법에 대한 다양한 팁을 배울 수 있다. 취사가 완료되면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IR센서 밥솥의 밥맛, 식감 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시식도 진행된다.

전기레인지 시연은 인덕션 화구와 가스 버너의 조리 시간 비교 체험으로 이뤄져 있다. 인덕션 화구와 가스 버너에서 동시에 같은 양의 물을 끓여보고 소요 시간을 비교해 인덕션 화구의 강력한 화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다.

뿐만 아니라 전기레인지 활용 레시피, 셰프모드 사용법 등에 대한 요리 팁 강연도 진행돼 전기레인지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체험 신청은 쿠첸 체험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쿠첸 체험센터 공식블로그를 통해 매주 월요일까지 하면 된다.

쿠첸 관계자는 "자사를 더욱 가깝고 자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해당 프로그램은 제품을 구매하기 전 경험을 해보고 싶지만 기회가 없었던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