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체납차량 꼼짝마!..번호판 영치 등 강력단속
2018-12-12 15:22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오는 13일 ‘전국 번호판 영치의 날’을 맞아 체납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만안 ․ 동안구 세무과는 영치 전담반을 편성해 휴대용단속단말기(PDA)를 이용한 도보영치와 번호판 자동인식시스템을 탑재한 전용 차량을 이용해 강력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번호판 영치는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고질 ‧ 상습 체납차량에 대하여 실시한다. 또한 관외 체납차량도 지방자치단체 간의 징수촉탁 제도에 따라 단속대상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