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하얏트 서울,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선봬

2018-12-12 07:05

[사진=파크하얏트 서울 제공]

파크 하얏트 서울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선 디너를 선보인다.

이탈리안, 모던 한식, 일식 등 다양하게 준비되며 모든 특선 디너에 샴페인 또는 스파클링 와인이 포함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선, 뉴 이어 이브 특선 디너세트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나탈레 (Natale)’ 세트는 호주산 양등심 구이를 비롯해 임피리얼 캐비아를 곁들인 연어 요리, 밤 샐러리 수프, 오리 콩피 라비올리, 팬에 구운 대구, 크리스마스 스트로베리 볼 등의 6코스로 구성됐으며 이탈리안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을 함께 제공한다.

나탈레 세트는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에서도 5코스의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이용 시 샴페인 한 잔을 함께 제공한다.

메인 요리는 깻잎 쌈밥을 곁들인 한우 안심 구이 또는 초된장 소스의 국내산 농어 구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캐비아를 곁들인 해산물 요리, 국내산 오리 가슴살 구이, 그라니타, 몽블랑 등을 포함한다.

12월 22일부터 25일, 29일부터 31일까지 저녁시간대에 이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 바이자 레스토랑인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연말 특선 스시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스시 카운터에서 스시 마스터의 설명과 함께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한 6코스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역시 뵈브 클리코 샴페인 1잔을 함께 제공한다.

12월 24일, 25일, 31일에 이용 가능한 이 특선 요리는 최소 일주일 전 예약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