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한미친선협의회, 한미우호협력 더욱 굳건히!”
2018-12-11 09:52
- 11일, 2018 군산시 한미친선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군산시 한미친선협의회(공동의장 강임준 군산시장, 존 W. 바소니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장)는 11일 군산시 리츠프라자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한국 측 회원 30명과 존 바소니 비행단장을 포함한 미 공군 30명 등 약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방위와 지역 봉사활동에 대한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주한미군과 지역사회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한미친선협의회가 그간의 돈독한 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한미 우호협력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군산시 한미친선협의회는 한미 간 친선활동, 문화이해, 교류증진을 통해 양국 간 우호와 유대강화에 목적을 두고 군산시와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