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타이서 ‘한중산업단지 정책발표회’ 개최 [중국 옌타이를 알다(338)]

2018-12-05 18:57

[사진=옌타이 개발구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 3일 옌타이시 개발구 금사탄 호텔에서 한중(옌타이)산업단지 정책발표회를 열고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한중산업단지의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행사에는 옌타이시 개발구 관리위원회 양린성 부주임, 김영 처장, 김종환 옌타이한인회장을 비롯해 두산, LG, 현대자동차 등 옌타이 개발구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옌타이 개발구 관계자는 “최근 산동성 정부가 한중(옌타이)산업단지 건설 실시방안을 발표하고 옌타이 개발구 관리위원회에서도 새로 한중(옌타이)산업단지 관리지원센터를 설립했다”면서 “앞으로 한국기업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우수한 정책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