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파스텔합창단, 세계장애인의 날 맞아 ‘러브 투게더’ 감동 선사
2018-12-04 14:51
국내 최초 음악 부문 장애인표준사업장이자 장애인 직업합창단인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이 지난 3일 첫 연말 정기공연 ‘러브 투게더(Love Togethe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뉴딘파스텔의 장애인 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서울위드콰이어 합창단과 함께 지난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강남구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첫 정기공연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객 33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말미에는 합창단원들과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이 함께 꾸민 깜짝 무대도 펼쳐졌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의 선율로 빚어낸 따뜻한 무대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국내 최초의 장애인 직업합창단으로, 지난해 12월 골프존뉴딘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창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