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전 직원 대상 변화하는 민원행정 친절교육 실시

2018-12-03 13:14

[사진=포천시제공]

경기포천시(시장 박윤국)는 3일 12월 월례조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민원행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박윤국시장은 4분기 베스트 친절직원로 선정된 가족여성과 원미란 주무관, 하수도과 김유미 주무관, 소흘읍 문찬경 주무관, 화현면 유정아 주무관을 축하하며 “공직자는 빠른 일처리도 중요하지만 바른 인성이 가장 중요하고 그 중 친절은 모든 공직자가 생활화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며 친절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접수된 모든 민원에 대한 조속히 마무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은 이영구 민원여권팀장이 직접 친절 강사로 나서 ‘변화하는 민원응대 및 마음가짐’에 대한 주제로 변화하는 친절과 실천하는 친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8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민원친절도 평가에 따른 결과 분석 및 미흡한 응대 항목 실전 연습도 실시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천시에서는 친절 아침방송 청취, 미션! 친절 4s의 날 운영, 찾아가는 읍면동 직원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친절 시책 추진으로 직원의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