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인사] 제주소주 대표에 ‘롯데주류’ 출신 영입
2018-11-30 15:43
신세계그룹은 30일 단행한 2019년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제주소주 겸 신세계L&B 대표에 우창균(58)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 마케팅부문장(상무)을 신규 영입했다.
우창균 제주소주 겸 신세계L&B 대표이사는 주류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두산그룹 동양맥주에서 근무를 시작해 오비맥주, 두산 주류부문과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을 거쳤다. 올해 제주소주 겸 신세계L&B 대표로 신규 영입됐다.
△우창균 제주소주 겸 신세계L&B 대표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졸업
-1986년 두산그룹 동양맥주
-1998년 인터브루(Interbrew) 오비맥주
-2002년 1월 두산 주류부문
-2009년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