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어린이TV, 어린이 역사 토론 프로그램 ‘키위’ 첫 방영
2018-11-26 08:30
대교는 대교어린이TV가 국내 최초 어린이 역사 토론 프로그램 ‘키위’를 오는 28일 오후 8시 첫 방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키위’는 ‘키즈위인’의 줄임말로 어린이들이 역사 속 인물을 주제로 토론을 펼치며 ‘키위스쿨’의 각 과목별 위인 선생님을 선발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2018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돼 어린이들에게 토론 문화를 알리고 흥미를 갖도록 제작됐다.
토론은 각 팀별로 우리 학교의 과목 선생님이 됐으면 하는 역사 속 위인 1명을 선정, 논리 대결을 펼치며 진행된다. 어린이 청중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우승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토론 주제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이벤트도 준비, 참여자에게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