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결혼, 하버드 동문 2살 연하남과…재학시절 재벌, 왕족 대시 찬 사연 재조명
2018-11-23 05:0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아영은 내달 22일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2살 연하남으로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미국에서 하버드대를 다니며 인연을 맺었고 그간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신아영이 하버드 재학 당시 재벌 등의 구애를 거절한 사연이 재조명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