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멜벤처스는 소셜 뮤직 서비스 앱 ‘SOMESING’(대표 김희배)의 1차 밋업이 27일 강남역 잼투고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SOMESING’은 내년 3월 런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밋업을 기획한 SOMESING의 윤현근 최고운영책임자(COO)는 “SOMESING의 최근 소식과 업데이트된 일정을 공유하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누구나 좋아하는 노래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사용자가 부른 노래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직접 컨텐츠의 생산자가 되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SOMESING’의 서비스 철학을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밋업의 첫번째 순서로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ICON의 자회사 디블락(Deblock)의 오현석 CEO가 ‘실제 고객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DApp의 성공사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컨설팅 회사인 피보탈(Pivotal)의 최희원 부디렉터는 ‘건강한 프로덕트 팀 만들기와 균형잡힌 팀 구성이 SOMESING의 제품개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희배 SOMESING 대표는 ‘사용자 중심의 소셜 뮤직 서비스의 철학과 개념, 그리고 사용자 중심의 컨텐츠 생산과 블록체인 기반 보상 시스템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 후 연자들에 대한 자유로운 Q&A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자에게 간단한 다과 박스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선물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SOMESING 네이버 블로그와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