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서울국제유아전 참가…'살아있는 동화 2.0' 공개

2018-11-21 08:46
'홈 스쿨존'·영어쑥쑥튜브 등 키즈 콘텐츠 학습 효과 강화

SK브로드밴드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살아있는 동화 2.0 등 B tv 키즈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서 살아있는 동화 2.0 등 B tv 키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살아있는 동화 2.0은 아이들이 자신의 얼굴을 찍어 TV로 보내 동화 속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얼굴 표정이 변하는 '역할놀이'를 업데이트해 최대 3명까지 참여할 수 있게 됐다. B tv에서 제공 중인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는 뇌파분석, 안구운동추적, 표정분석을 통해 일반 동화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들이 자신의 얼굴을 찍어 스티커로 꾸민 모습을 직접 출력하고 동화책에 붙여 나만의 실제 동화책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신규 기능이 포함된 살아있는 동화 2.0은 내년 2월 출시 예정이며, SK브로드밴드 부스를 방문하면 미리 체험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영어교육 콘텐츠 '영어쑥쑥튜브' 학습효과도 강화한다. 영어 전문 교육기관 윤선생과 손잡고 국내외 우수 영어 동요, 동화 콘텐츠 1600편을 윤선생의 노하우로 수준별 교육과정을 만들어 구성한다.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은 B tv 키즈의 홈 스쿨존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홈 스쿨존은 아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프리미엄 유아교육 브랜드 플레이송스의 교육 프로그램 '플레이송스 홈', 뽀로로 TV 놀이교실, 아이챌린지 교육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SK브로드밴드는 유교전 모바일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 B tv와 플러스 친구를 맺고 1대1 채팅방에서 체험하고 싶은 서비스를 입력한 고객 대상 전원에게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이어 현장 방문고객 대상으로 여러 부스를 체험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푸짐한 경품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 트라이브장은 "이번 유교전을 맞아 한층 더 다양해지고 교육적인 B tv 키즈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교육 효과와 재미를 모두 갖춘 B tv 키즈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