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2019년 부동산 대전망' 세미나 개최

2018-11-19 14:14

유안타증권 사옥 전경.[사진=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유안타증권은 오는 29일과 내달 3일 '2019년 부동산 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안타증권 전문가들이 나서 정부의 연이은 규제 속에서 혼란에 빠진 2019년 부동산 시장을 집중 전망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투자전략과 세무 대응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 타자는 유안타증권 PB지원팀 이승철 부동산컨설턴트가 맡았다. 그는 '2019년 부동산 시장전망과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할 예정이다.

이어 김철훈 세무컨설턴트와 김영선 세무컨설턴트는 '부동산 시장전망에 따른 세무 대응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이번 세미나가 상품별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 보고 이에 맞는 올바른 부동산 투자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열리는 세미나는 역삼역 6번출구 강남 포스코 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내달 3일 열리는 세미나는 을지로입구역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각각 오후 2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