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2018년 음주 폐해 예방’우수기관상 수상
2018-11-16 10:38
경기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가 지난 14일 개최된 ‘2018년 음주 폐해 예방의 달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사회적인 음주 폐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줄어드는 술잔 여유 있는 아침’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으며, 관련 유공자 포상 및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
단원보건소는 음주 폐해 예방 사업의 충실성, 효과성, 전파가능성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연말연시 음주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및 범국민적 지지확보를 위해 ‘음주 폐해 예방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