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강은탁, 드라마에서 실제 연인으로···'한달째 열애' [공식]
2018-11-12 08:39
배우 이영아(34)와 강은탁(36)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각각 한가영, 윤정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연인으로까지 발전,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는 이혼한 부부이지만, 실제로는 달콤한 핑크빛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으로 발전해 더욱 화제다. 열애설도 속시원하게 인정했다.
한편 이영아는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드라마 '황금시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펼쳐왔다.
강은탁은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해 '주몽', '에덴의 동쪽', '사랑은 방울방울'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