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샤이니 온유, 12월 10일 현역 입대 결정…비공개 입소" [공식]

2018-11-09 17:57

샤이니 온유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샤이니 온유가 현역 입대한다.

9일 오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온유가 오는 12월 10일 현역 입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온유가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는 만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고,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유는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해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더불어 ‘태양의 후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