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혜 아나운서 결혼, 예비신랑은 1년 교제한 정형외과 의사
2018-11-08 15:13
채널A 김설혜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김설혜 아나운서는 1년 교제한 정형외과 의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방송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설혜 아나운서는 1년여간의 교제 끝에 정형외과 의사와 오는 1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설혜 아나운서는 2011년 채널A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1년부터 5년 동안 메인뉴스 '뉴스A' '종합뉴스' 등의 앵커를 맡았고, 현재는 기자로 전직해 사회부·정치부를 거쳐 '사건상황실'을 단독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