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몬스터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글로벌 활동 지원"
2018-11-07 11:13
가수 헨리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은 7일 "헨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첫 소속 아티스트인 헨리가 글로벌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헨리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 산하 SJ레이블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7개월 만에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게 됐다. 몬스터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중국 영화 제작사 신하오 및 미국 파트너사들과 함께 설립한 글로벌 매니지먼트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