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다이슨V8 11만1111원…투썸 커피·도미노피자 1111원

2018-11-07 09:14
11일 단 하루 파격특가 예고

[사진=위메프]

위메프가 지난 1일 결제액의 50%를 페이백하는 블랙프라이스데이와 1~7일 에어팟 등 인기 브랜드상품 초특가 판매 행사에 이어 세번째 파격할인 이벤트를 공개했다.

위메프는 8~10일 △도미노 포테이토피자 M(1111원·5000개) △다이슨V8 앱솔루트(11만1111원·100개)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1111원·2만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1일부터 매일 오전·오후 11시에 인기 브랜드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고 있는 위메프는 블랙1111데이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기존 파격 할인을 넘어서는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파격적인 특가뿐 아니라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2만개, 도미노 피자 5000개 등 대규모 물량을 확보했다. 주요 이커머스 가운데 11월 초특가 상품의 수량을 사전에 공개한 것은 위메프가 처음이다.

이날 위메프는 BHC 뿌링클+콜라를 오전과 오후 11시에 각각 2500개씩, 총 5000개를 1111원에 판매한다.

위메프 김지훈 300실 실장은 “11월을 맞아 예상을 크게 넘어선 많은 고객들이 위메프를 찾아주셨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진행, 더 많은 수량의 특가 상품을 마련했으며 11일 고객들께 더욱 큰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