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온라인플랫폼 금융상품 연간 취급액 1조원 돌파
2018-11-06 15:02
5일 기준 수신 취급액 7855억원, 대출 취급액 2221억원
BNK경남은행은 6일 투유뱅크앱과 인터넷뱅킹 등 온라인플랫폼의 금융상품(수신·대출) 연간 취급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기준 금융상품 연간 취급액은 1조76억원으로 이 가운데 수신 취급액은 7855억원, 대출 취급액은 2221억원이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3년 스마트뱅킹 시스템을 자체 구축한 데 이어 지난 2016년 미래채널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하는 등 다변화를 시도해 왔다.
최우형 디지털금융본부 부행장은 "온라인플랫폼 금융상품의 연간 취급액이 1조원을 돌파한 데는 고객의 변화된 생활패턴과 요구에 맞춰 금융 디지털화와 금융상품을 강화한 것이 주요했다"며 "BNK경남은행 온라인플랫폼과 금융상품이 고객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