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당정청 회의 오늘 개최…470조 예산심사 논의
2018-11-04 08:13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 후속 조치 일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4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개최, 470조5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민생법안 처리 방안 등을 논의한다.
당·정·청은 지난달 29일 끝난 국정감사와 문재인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 관련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일 국회에서 한 시정연설에서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민생·경제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안 처리에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조정식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이 함께한다.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한병도 정무수석 등이 각각 자리할 예정이다.
당·정·청은 지난달 29일 끝난 국정감사와 문재인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 관련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일 국회에서 한 시정연설에서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민생·경제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안 처리에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조정식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이 함께한다.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한병도 정무수석 등이 각각 자리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국회사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