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더존비즈온 MOU 체결..."중소기업에 맞춤형 솔루션 제공"

2018-11-01 17:44

[사진=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은 기업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인 더존비즈온과 '중소기업 맞춤형 금융투자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전날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열렸다.

삼성증권은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플랫폼인 '위하고(WEHAGO)'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적의 금융투자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증권은 '위하고' 플랫폼을 이용하는 법인고객들을 대상으로 삼성증권 전문가 그룹이 자금조달 및 맞춤형 재무컨설팅을 맡는다.

법인 임직원을 위한 연금관리 등 개인자산관리 서비스도 시행 할 예정이다.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확대해 다양한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삼성증권은 CEO·CFO를 위한 법인커뮤니티 프로그램인 CEO포럼, CFO포럼, Next CEO 포럼을 통해 법인토탈서비스를 활발히 제공 중이다. 최근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벤처기업협회, 대경기술지주 등과 제휴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