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필리핀서 환경분야 사회공헌활동 펼쳐
2018-10-31 16:42
하나투어와 '2018 에코희망여행' 성과 공유회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31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에서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협동조합, NGO, 소셜벤처 등 16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에코희망여행'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에코희망여행'은 한국에너지공단과 하나투어가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여행에 환경보존의 가치를 결합해 환경분야의 사회적 기업가에게 국외 에너지 활용 현장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사전교육과 적정기술 워크숍을 거쳐 ‘지속가능한 자립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난 9월4일부터 9월8일까지 필리핀 ‘딸락(Tarlac)’‘타워빌(Tower Ville)’ 지역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역내 에너지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필리핀 ‘딸락’에서 친환경 양계축사에 태양광 시스템 설치, 농업에 필요한 전기를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모링가 나무 씨앗 심기 △모링가 나무를 활용한 아동 영양 급식 제공 등 현지실정에 맞춘 구호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도시빈민 이주지역인 필리핀 ‘타워빌’은 심각한 일자리 부족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여성가장이 모인 사회적 기업 ‘봉제센터 익팅’ 의 디자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헤 여성가장의 소득증진을 지원했다.
'에코희망여행'은 한국에너지공단과 하나투어가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여행에 환경보존의 가치를 결합해 환경분야의 사회적 기업가에게 국외 에너지 활용 현장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사전교육과 적정기술 워크숍을 거쳐 ‘지속가능한 자립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난 9월4일부터 9월8일까지 필리핀 ‘딸락(Tarlac)’‘타워빌(Tower Ville)’ 지역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역내 에너지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필리핀 ‘딸락’에서 친환경 양계축사에 태양광 시스템 설치, 농업에 필요한 전기를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모링가 나무 씨앗 심기 △모링가 나무를 활용한 아동 영양 급식 제공 등 현지실정에 맞춘 구호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도시빈민 이주지역인 필리핀 ‘타워빌’은 심각한 일자리 부족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여성가장이 모인 사회적 기업 ‘봉제센터 익팅’ 의 디자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헤 여성가장의 소득증진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