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2018 국감 우수의원에 “3년 연속” 송희경 의원 선정
2018-10-31 15:08
- 국감 우수의원은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한 공 평가하고 격려하기 위한 상
- 사이버 보안체계 허점, 탈원전 논리 허구성 등 국정감사 수행한 점 높이 평가돼
- 사이버 보안체계 허점, 탈원전 논리 허구성 등 국정감사 수행한 점 높이 평가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31일 자유한국당에서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혔다고 밝혔다. 3년 연속 수상이다.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자유한국당이 매년 국정감사에서 탁월한 문제제기와 합리적 정책대안을 제시한 우수의원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을 말한다.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한 공을 평가하고 격려하기 위함이다.
송 의원은 이번 2018 국정감사에서 ▲사이버 보안체계의 허점 ▲탈원전 논리의 허구성 ▲라돈 공포에 손 놓은 대국민서비스 ▲월급을 상납받는 나쁜 일자리 ▲공영방송 등 방송편향의 심각성 ▲진화하는 온라인 흥신서와 공공부문 성범죄 수수방관 ▲민간 베이비시터 자격증 관리부실 등 국정감사를 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