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다이제스트, 국내 베스트 교습가 10인 발표…1위에 하석호 선정
2018-10-30 14:09
골프다이제스트가 2018-2019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0명을 선정해 30일 발표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프로 생활을 한 허석호가 당당히 1위에 올랐고, 조민준과 임진한이 각각 2위와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캐나다 출신의 앨런 윌슨이 4위에 이름을 올렸고 30대 젊은 교습가 안성현과 이시우, 로빈 사임스가 나란히 5위부터 7위까지 차지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2년에 한 번씩 국내 최고의 교습가를 선정해왔다. 교습가 상호 평가 40%와 투어 프로 평가 55%, 온라인 평가 5%를 반영해 최종 순위가 집계됐다.
베스트 교습가 10인의 활동 계기와 주요 경력, 교습 철학, 유명 제자, 향후 계획 그리고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팁은 골프다이제스트 11월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