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태국 게임쇼 2018 ‘베스트 MMORPG 게임상’ 수상
2018-10-29 17:28
-펄어비스, TGS 2018서 대규모 부스로 참가
펄어비스는 PC MMORPG '검은사막’이 '태국 게임쇼(TGS)'에서 '올해의 MMORPG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태국 방콕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TGS는 동남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게임쇼다. 매년 ▲온∙오프라인 투표 ▲차트 순위 ▲대세감 ▲서비스 퀄리티 등을 집계해 ▲베스트 MMORPG ▲베스트 음악 게임▲올해의 모바일 게임 ▲올해의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한다.
태국에서 올해 1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은 지난 10개월 동안 광범위한 인기를 누렸다. 그 결과 론칭 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서비스 기간이었음에도,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플레이하는 MMORPG 게임으로 자리 잡으며 이번 TGS 2018 ‘베스트 MMORPG 게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