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SDI "3분기 실적 향상 소형전지 크게 기여... 4분기 더좋다" 2018-10-26 10:42 유진희 기자 [사진=삼성SDI 제공] 삼성SDI는 26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실적 소형전지 사업이 가장 크게 기여했다”며 “또한 ESS(에너지저장장치)도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4분기 더 나은 성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삼성SDI, CES 혁신상 4관왕…"전기차·ESS 배터리 기술력 인정" 삼성SDI, 파트너사와 함께 동반성장 다짐…미래 성장 '가속화' [기자의 눈] K 배터리, 대외 변수 속 다각화 전략 펼칠 때 K-배터리 영업익 확대 총력전…사업 확장·원가 절감 집중 K 배터리 3사, 실적 희비... LG엔솔·삼성 SDI '울고' SK온 '웃고' 유진희 기자 saden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