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이용자 옴부즈만’ 출범
2018-10-23 15:55
이용자 시각에서 느끼는 '고충사항' 전달 역활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가 일반인 이용자들로 구성된 옴부즈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신위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용자 옴부즈만’ 간담회를 열고 이용자 옴부즈만 6명을 위촉했다.
이용자 옴부즈만은 평소 인터넷신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있는 일반인 이용자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이용자 시각에서 느끼는 고충사항 등을 인신위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