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출신 김상균x타카타 켄타, 제이비제이95로 가요계 정식 데뷔…10월 30일 확정

2018-10-15 08:29

김상균-타카타 켄타 [사진=유대길 기자@dbeorlf123]


신인 보이그룹 제이비제이95(JBJ95)가 오는 30일 가요계 데뷔를 확정 지으며, 데뷔 앨범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했다.

제이비제이95는 지난 1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발매일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 일정을 담은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데뷔를 앞둔 제이비제이95가 순차적으로 공개할 프로모션 일정이 담겨있다. 18일과 19일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앨범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두 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그리고 30일에는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까지 진행되는 등 꽉 찬 일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타임테이블 이미지에 함께 게재된 데뷔 앨범명은 ‘홈(HOME)’으로 집을 주제로 한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 또한 증폭되는 중이다. 이미지에서 또한 집 안의 배경이 드러나 있어 이번 데뷔 앨범으로 상균과 켄타가 어떤 콘셉트와 모습으로 대중에게 첫인사를 건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이비제이95는 제이비제이(JBJ) 출신 멤버 상균, 켄타의 공식 데뷔 팀명으로 항상 팬들을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95년생 두 멤버의 바람과 포부를 담았다.

한편, 오는 10월 30일 가요계 데뷔를 확정 지은 제이비제이95는 본격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사진=스타로드 엔터테인먼트, 후너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