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연말까지 나눔활동 진행
2018-10-12 14:00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소외계층 연탄나눔
메리츠화재는 이달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소외계층 연탄나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11일 강남역 메리츠타워에서 임직원 50여명은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투명우산 및 DIY책가방을 만들어 서초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 NGO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18일 여의도, 28일 시청 등 서울지역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난해는 청소년 대상으로 서울금융체험 등을 통한 금융교육에 주력했었고 올해는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