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일본 닛신 냉동 파스타 4종 단독 출시

2018-10-08 16:42

박성준 기자

내포장비닐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 조리 가능

모델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닛신(NISSHIN SEIFUN GROUP) 냉동 파스타 4종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일본 소매점 냉동 파스타 매출 1위 업체인 닛신(NISSHIN SEIFUN GROUP) ‘THE PASTA’의 냉동 파스타 4종(명란, 빅사이즈 명란, 버섯시금치, 새우시금치토마토)을 국내 단독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닛신 ‘THE PASTA’ 시리즈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일본 전국 소매점 패널 조사(INTAGE SRI)에서 매출액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THE PASTA’의 냉동 파스타의 인기 비결은 ‘간편함’에 있다.

우선 ’숨쉬는 내장지(내포장비닐)’로 포장돼 내장지를 뜯지 않고도 곧바로 전자레인지에 조리가 가능해 가정에서 라면보다 조리가 쉽다.

‘THE PASTA’ 냉동 파스타 4종 모두 전자레인지에 약 5분간 조리하거나, 프라이팬에 약간의 물과 함께 강한 불로 약 6분간 조리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면의 원료로 듀럼밀 세몰리나를 사용해 마치 잘 조리한 파스타와 같은 면 식감 또한 ‘THE PASTA’의 냉동 파스타의 자랑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닛신 ‘THE PASTA’ 4종 론칭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닛신 ‘THE PASTA’ 3개 구매시 1만원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석지영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일본 전국 소매점 매출액 1위를 자랑하는 냉동 파스타 대표 브랜드 닛신(NISSHIN) ‘THE PASTA’ 상품을 국내 시장에 단독 론칭한다”며 “라면보다 더 간편하게 높은 품질의 파스타를 조리할 수 있어 초기 시범판매 당시 고객 반응도 뜨거웠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일본 닛신 냉동 파스타 4종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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