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1438억 세금·벌금 벌써 완납? 세무서 나오는 모습 트위터에 퍼져… 웨이보에 "여러분 보고싶어요" 게재
2018-10-08 09:27
수백억원대의 탈세 논란을 빚은 중국 인기 여배우 판빙빙의 모습이 대중 앞에서 사라진 지 4개월 만에 포착됐다.
8일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판빙빙이 경호원이 보호를 받으며 건물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건물은 세무서로 추정된다. 이에 판빙빙이 1500억원에 달하는 세금과 벌금을 완납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온다.
앞서 판빙빙은 지난 6월 전직 중국중앙TV 진행자인 추이융위안의 폭로로 탈세 의혹가 불거진 뒤 공개 석상에서 사라졌다.
이후 출국금지설, 연금설, 망명설 등 각종 루머가 난무했다.
이에 곧 복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