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솔로 컴백' 이홍기, 무중력 소년으로 변신한 이유?
2018-10-08 08:44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이홍기가 우주를 유영하는 무중력 소년으로 변신했다.
8일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두 앤 두(DO n DO)’의 재킷 포토를 공개했다.
'오프닝 이미지'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재킷 포토에는 우주 비행사 헬멧을 쓴 이홍기의 얼굴이 담겨 있다. 이홍기는 우주로 비상할 준비를 마친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중력과 공간에 구속 받지 않고 자유롭게 유영하고자 하는 그의 삶의 태도 그 자체를 반영한 것이다.
한편, 이홍기는 정식 앨범 발매 전, 오는 9일 래퍼 치타와 함께한 신나는 선공개곡 'I AM (With 치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 전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새 앨범 ‘두 앤 두’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