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전동 송유관공사 저유소 화재 왜?… 휘발유 탱크 폭발 추정 2018-10-07 13:05 홍성환 기자 7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저유소에서 휘발유 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큰불이 났다. 사진은 서울 강서구에서 바라본 화재 현장 연기. [사진=연합뉴스 제공] 7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송유관공사 저유소에서 휘발유 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불길을 잡고 있다. 휴일이라 사고 당시 일하는 인원이 없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불이 난 저유소에는 7700만ℓ의 휘발유가 저장된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 "두 번 화재는 없다"…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점검 고용부, 올해 첫 현장점검의날서 화재·폭발·붕괴사고 점검 국민의힘, 野 추미애·박선원·노종면 고발키로…"허위사실 유포 혐의"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대한민국 최고의 특별한 특례시 만들어 나가겠다" 용인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39억원 투입...전년대비 43%↑ 홍성환 기자 kaka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