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전동 송유관공사 저유소 화재 왜?… 휘발유 탱크 폭발 추정 2018-10-07 13:05 홍성환 기자 7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저유소에서 휘발유 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큰불이 났다. 사진은 서울 강서구에서 바라본 화재 현장 연기. [사진=연합뉴스 제공] 7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송유관공사 저유소에서 휘발유 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불길을 잡고 있다. 휴일이라 사고 당시 일하는 인원이 없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불이 난 저유소에는 7700만ℓ의 휘발유가 저장된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 동해소방서, 삼화사 및 비천골 산림에서 관서장 현장점검 실시 [내일 날씨] 3일 일교차 15도 이상↑…낮 최고기온 29도까지 광주 2호선 공사 현장서 발생한 불 1시간 만에 완진..."인명 피해 없어" 우리 사회 '온기' 전하는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행안부,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후보자 접수 흥국화재, 딸 가진 어머니를 위한 여성특화보험 선봬 홍성환 기자 kaka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