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시대 금융엘리트 120인]⑱ 中 대형 금융보험기업 ‘중국인수보험그룹공사’
2018-10-02 06:00
중국인민보험공사 기반으로 설립돼
중국인수보험그룹공사(차이나라이프)는 중국 3대 보험사 중 하나로 중국인민보험회사를 기반으로 설립된 거대 금융보험기업이다.
전신은 중국인민보험공사(中國人民保險公司, 1949년), 중보인수보험유한공사(中國人壽保險(集團)公司, 1996년), 중국인수보험공사(中國人壽保險公司, 1999년)이며 중국인수보험그룹공사라는 이름은 2003년에 붙여졌다.
생명보험, 재산보험, 기업연금과 같은 양로보험, 자산관리, 해외업무, 전자 상거래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 자본투자를 통해 여러 은행, 증권사 등 각종 금융기관 및 비(非)금융기관의 지분도 소유하고 있다.
현재 중국인수보험그룹공사는 양밍성(楊明生) 대표이사가 진두지휘하고 있다. 양 대표이사는 랴오닝(遼宁)성 출신으로 현재 중국 인수생명 보험 그룹 대표, 당서기, 중국 생명보험주식유한공사 대표이사, 중국 생명자산관리유한공사 대표이사, 중국 생명보험(해외)주식유한공사 대표이사, 광발은행주식유한공사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이 외에 주요 임원으로는 먀오젠민(繆建民) 부대표, 바이타오(白濤) 총재, 천팡레이(陳方磊), 장샹센(張響賢), 왕쓰동(王思東) 부총재 등이 있다.
◆◆◆◆◆◆◆ 주요인사 소개
◇ 양밍셩
◇ 바이타오
◇ 천팡레이
◇ 왕쓰동
◇ 류후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