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야간단속
2018-09-27 11:34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무단투기 근절 및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10월까지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단속반을 편성하여 무단투기 다발 지역인 주택가를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펼치고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규격봉투 사용 및 분리배출 홍보 활동을 같이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8일 단속반은 무단투기 과태료 대상 3건을 적발했다. 단속반의 단속활동을 목격한 시민들이 직접 나서 철저한 단속을 당부하고 단속 활동에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