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비타민으로 명절증후군 푸세요”
2018-09-27 03:00
종근당 ‘벤포벨’ 비타민B군 9종 등 함유
명절이 끝나면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다. 명절기간 겪는 각종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로 일종의 후유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명절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과 증상은 장시간 운전과 교통체증으로 인한 눈의 피로와 근육통, 무리한 가사노동으로 인한 어깨 결림과 허리통증과 같은 신경통 등이다.
이러한 명절증후군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자주 풀어줘야 한다. 또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벤포벨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와 눈의 피로, 근육통 개선에 효과가 우수한 활성형 비타민B1 성분이다. 일반 비타민B1 제제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복용 시 약효가 빠르게 발현돼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벤포벨은 벤포티아민 외에도 어깨 결림과 허리통증 등 신경통 해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6‧B9‧B12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B5‧B6가 들어있다.
이밖에도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인 이노시톨,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 비타민C‧D‧E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성분이 최적의 용량으로 함유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벤포벨은 비타민B군이 1일 섭취 최대 분량으로 함유돼 있으며, 간기능 개선 성분까지 들어있어 명절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육체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라며 “만성피로와 면역력‧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현대인의 평소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