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특별교부세 20억원 확보

2018-09-20 14:42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사업비로 국비, 특별교부세 총 20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제3정수장 증설사업’ 5억원, ‘오포읍 공공형어린이 실내놀이공간 및 실내체육시설 조성사업’ 5억원, ‘갈마터널 보수공사’ 7억원, ‘서하리 농수로 정비사업’ 3억원 등 총 20억원이다.

이로써 올해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4억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68억원 등 총 82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행복을 위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