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플레이어' 정수정 "액션연기, 어릴적부터 꿈꿨다…웬만한 운전신 직접 소화"
2018-09-20 14:28
‘플레이어’ 정수정이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정수정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진행된 OCN 새 토일드라마 ‘플레이어’(극본 신재형 / 연출 고재현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윌미디어) 제작발표회에서 “어릴적부터 액션 연기를 꿈꿔왔다”고 운을 뗐다.
그는 “기회되면 액션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플레이어’라는 작품을 만나 소원성취한 것처럼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수정은 전국구 베스트 드라이버 차아령을 연기한다.
한편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 등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